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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운 나쁜 사람들, 제발로 체포된 도둑-재채기하고 목뼈 부러져-하루두번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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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운 나쁜 사람들’이 나왔다.
 
1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운 나쁜 사람들’을 소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운 없는 그녀들에게 생긴 일'이 나왔는데 누워서 휴대폰을 보다가 재채기를 하고 경추 2개가 부러졌다.
 
이어 베테랑 리포터 제시카는 중계를 하던 중에 축구선수가 찬 공을 뒷통수를 맞았다.
 
11위는 '하루에 두 번 교통사고 당한 남자'가 나왔는데 실비아노는 협곡을 운전하다가 자동차가 낭떨어지에 떨어질뻔한 순간에 겨우 빠져나왔다.
 
하지만 관광버스가 그를 정면으로 쳐서 중상을 입었다.
 
10위는 '야생동물에게 공격당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곰을 만난 토드 오어는 곰을 만났고 곰퇴치 스프레이를 뿌렸으나 곰을 더 화나게 만들었다.
 
토드는 곰에게 물렸지만 죽은척을 했고 여러군데 물어 뜯기고 곰이 자리를 떠나자 차로 갔다.
 
그러나 차에 타려는 순간 또 곰에게 물렸고 8시간의 피부 재건수술을 받았다.
 
이어 조깅하다가 캥거루의 습격을 당해서 35바늘을 꿰맨 여자가 나왔다.
 

또 '제 발로 체포된 도둑들'이 나왔는데 몸을 숨기기 위해 담장을 넘은 곳은 경찰서로 바로 잡히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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