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코미디 영화 ‘홀리 에어’가 나왔다.
1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코너에서는 ‘홀리 에어’를 소개했다.
아담은 나사렛에 살고 있는 아랍계 크리스천이다.
그는 암투병 중인 아버지와 임신한 아내를 보며, 가장으로서의 무능을 자책했다.
가족과 성공을 위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우연한 영감을 얻게 된 아담은 신성한 공기(Holy Air)를 팔게 된다.
또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영국영화 ‘보이A’를 소개했다.
소년은 14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잭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오래도록 단절되었던 진짜 세상에 뛰어들 준비를 한다.
그의 착한 본성을 알고 있던 보호감찰사 테리의 도움으로 새 직장과 친구, 애인까지 생기게 된 잭은 너무도 간절했던 것들을 손에 넣을수록 과거를 숨기고 있다는 죄책감은 더욱 깊어만 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1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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