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tvN ‘톱스타 유백이‘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재방송 시간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는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오강순(전소민 분)을 사이에 둔 유백(김지석 분)-최마돌(이상엽 분)의 경쟁 구도와 한층 짙어진 삼각 로맨스 기류가 여심을 저격한 것.
‘톱스타 유백이’ 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1%, 최고 3.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남다른 화제성과 함께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평균 1.4% 최고 1.6%를 기록,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핑크빛 바람을 타고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톱스타유백이’ 3회 방송은 1일(오늘) 오전 9시 29분부터 채널 tvN에서 재방송되고 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