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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폴리코사놀, 사탕수수 100톤에 2.5kg만 추출…관심 집중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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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폴리코사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폴리코사놀에 대해 소개했다.

폴리코사놀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 식물에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왁스층이 있는데, 사탕수수의 왁스층에서 알코올 성분을 추출한 것이 바로 폴리코사놀이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처
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처

사탕수수 100톤을 재배하면, 2.5kg 정도만 나올 정도로, 소량 추출되는 귀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쿠바 산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최고 수준의 장수 국가로 꼽히는 쿠바는 90년대 초까지 혈관질환 사망률이 70%에 육박할 정도였다. 

방송에 따르면 이를 막기 위해 쿠바는 국가 차원에서 폴리코사놀을 고위험군에게 보급하게 됐고, 이후부터 혈관질환이 감소하며 인구 장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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