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비긴어게임’에서는 레이싱 게임의 원조격인 마리오 카트를 플레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2년 출시된 마리오 카트는 아이템을 사용해 경쟁자를 방해하거나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 게임이다.
가수 공찬과 베리굿 조현의 마리오 카트 대결에서는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아이템으로 인한 방해로 서로 충돌이 이어지자 웃음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특히 조현은 게임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템 방해로 발끈했으나 사실은 스스로 충돌한 것이었다.
비록 공찬에게 패했으나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반응이었다.
MBC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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