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코딩 멘토인 김민준을 만나고 코딩 강국 핀란드와 프랑스의 모습이 소개됐다.
30일 tvN ‘시프트(Shift)’는 미세먼지, Z세대 등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김민준 코딩 멘토는 현재 20세로 스타트업 기업인 뷰티패스 대표이며 10살때부터 코딩에 관심을 가졌다고 했다.
그는 “핀란드에서 앱 개발한 친구가 있는데 10억을 벌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친구가 10살, 11살이더라에 자극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외국에는 코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지만 어려운 과정 때문에 코딩 포기자들이 생겨났다.
또 우리나라보다 앞서 코딩교육을 시작한 핀란드는 독립된 코딩 수업이 아니라 다른 과목에 더해서 수업을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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