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Shift)’ 꿈꾸는 Z 편, 대도서관 크리에이터- 클템 프로게이머- 김민준 코딩 멘토 등장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Z세대’를 위해 멘토를 초대했다.
  
30일 tvN ‘시프트(Shift)’는 미세먼지, Z세대 등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간에는 ‘Z적 생명체’ 마지막 이야기로 ‘꿈꾸는 Z’편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을 통해서 Z세대는 누구이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이들이 꿈꾸는 직업에 대해 다뤄졌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나 디지털과 함께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말한다.
 
이전 세대와 달리 디지털에 익숙한 이들은 변화된 환경에 걸맞은 창의적인 미래를 꿈꾸며 진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1인 미디어 크리에티터부터 코딩에 이르기까지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꿈에 도전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막막해 하고 있는 것이 Z세대 대부분이다.
 
이러한 Z세대의 꿈을 구체화 시켜줄 특별한 멘토인 크리에이터, 프로게이머, 코딩등을 워너비 직업으로 꼽은 Z세대를 위해서 각각의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