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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사람’,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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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보통사람’에 네티즌의 관심이 몰렸다.

지난해 3월 개봉한 한국 드라마 영화 ‘보통사람’은 김봉한 감독의 연출작.

손현주가 성진, 장혁이 규남으로 분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영화 ‘보통사람’ 스틸 이미지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

1일 오전 기준 네이버 영화정보에 따르면 영화 ‘보통사람’의 관람객 평점은 8.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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