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뛰어난 스킬로 맥주 캔들에 진짜 맥주 같은 리얼함을 살렸다.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뛰어난 스킬을 사용해 맥주 캔들에 진짜 맥주 같아 보이는 리얼함을 살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가 자신의 집에서 팬들에게 선물할 맥주 캔들을 만들었다. 필요한 재료들을 거실에 모두 꺼낸 박나래는 곧바로 맥주 캔들 만들기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처음 만드는 캔들이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에 지쳐가면서도 열심히 만들었다. 그런데 맥주 색을 낸 염료를 맥주 잔에 붓던 박나래가 “기포가 왜 안 나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잠시 기포가 안 나는 것에 의아해하던 박나래는 곧바로 맥주 캔들에 진짜 맥주의 탄산과 기포느낌을 내기 위해 진짜 술 제조 스킬을 들어갔다.
박나래는 진짜 맥주 같은 리얼함을 위해 자신의 필살기를 시전했다. 뛰어난 손목스냅으로 맥주의 리얼함을 살린 기포를 만든 박나래를 자신의 작품에 굉장히 흡족해했다.
박나래는 “이제까지 술을 허투루 먹은 게 아니다. 나의 재능이 놀랍도록 소름끼친다”며 자화자찬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