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0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유백(김지석 분)이가 할머니표 브런치에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백은 강순의 할머니가 아침식사로 계란을 했다는 소리에 “아~스크램볼에그요?“라며 기대했다.
그러나 유백의 앞에 나타난 건 산더미처럼 쌓인 스크램볼에그와 샐러드.
생각했던 브런치와 다른 비주얼에 살짝 당황했지만, 스크램볼에그를 맛본 유백은 맛있다며 맛있게 먹었다.
이어 할머니가 아메리카노처럼 보이는 음료를 내밀었고 유백은 “오~ 아메리카노에요?“라며 마셨지만 바로 내뱉었다.
이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쌍화차였던 것. 옆에서 강순은 비빔밥에 참기름을 비벼 먹는 것을 보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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