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로 등장한 비투비 민혁이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정글에서 활약했다.
23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 ’편에서는 후반전 몰디브 생존으로 새로운 멤버 배우 조재윤, 정겨운, 이유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비투비 이민혁,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함께했다.
비투비 민혁은 아이돌 체육왕으로 불릴 만큼 아이돌 중에서 운동신경이 뛰어났는데 이번 생존에서 병만 족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민혁은 자신의 별명이 검은 코알라였다고 밝히며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와 이유비가 따려다가 실패했던 코코넛 나무에 올라갔다.
이를 본 조재윤과 정겨운도 감탄사를 자아냈고 이용대는 “내가 운동선수인데 나도 못 올라가는데 민혁이 올라가는 걸 보니 되게 멋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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