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천하의 악쓸레이터 김재화가 11m 모형탑 훈련에 결국 포기를 외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11m 모형탑 훈련을 포기해 천하의 악쓸레이터 자존심에 금이 갔다.
윈드터널 훈련을 위해 가는 버스 안에서 김재화는 오윤아에게 “나 아까 왜 그랬지?“라며 “이상하지 않습니까? 나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김재화는 배추 셀 때나 쓸 줄 알았던 포기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던 순간을 떠올리며 평소와는 다른 자신에 모습을 떠올리며 의아해했다.
이에 오윤아는 “공포를 이겨내야 합니다“라며 김재화를 다독거려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300’ 은 매주 금요일 밤 22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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