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궁금한 이야기Y’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 여자친구 애완견 던져서 살해 2달 후 일가족 살해 ‘깜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 범인의 실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남자는 아침 8시 열쇠공을 불러서 현관문을 열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문을 여니 남자의 조카가 누워있었고 목욕탕에는 장모와 함께 가족 2명이 흉기에 찔려서 죽어 있었다.
 
범인 신씨는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다영(가명)씨와 그의 가족을 살해하고 자신도 질소가스를 마시고 자살을 했다.
 
신씨는 여자친구 다영씨와 지난 8월에 이별을 하며 1년간의 동거를 끝내려고 짐을 찾으러 갔다가 신씨에게 폭행을 당하자 다영씨의 어머니가 신씨를 찾아가 혼내면서 갈등이 생겼다.
 
다영씨는 평소 신씨에게 폭행을 당해왔고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신씨는 다영씨가 애완견을 자신보다 더 아낀다고 생각해, 애완견을 집어 던져 죽인 사례도 있다고 했다.
 

또 애완견이 죽자 다영씨가 결별을 하고 2달 후에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