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둥지탈출 시즌3’ 김봉곤이 딸 김자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봉곤은 자신의 SNS에 “제 딸이 가상결혼을 했습니다. 자식 결혼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고 어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 김자한과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어느덧 21살로 폭풍성장한 김자한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장님 짐보고 있어요”, “큰딸 아빠 안닮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봉곤은 30일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배우 박준규 사돈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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