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45-1 골든프라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4시 14분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복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시민 32명이 연기흡입 등의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이 가운데 10대 여학생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한 상태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인력 80명 이상이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