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박해수는 소속사 공식 SNS에 “기적같은 하루의 주인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 서울어워즈’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해 기쁜 모습이다.
특히 슈트를 입고 밝은 표정인 박해수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수배우님 연기 좋아요”,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수는 30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박해수는 팬카페에 결혼 소감으로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 2019년 1월 14일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라며 “(여자친구는) 제게 참 선물 같은 사람입니다. 제 곁에서 제가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손 꼭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실을 맺으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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