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워너원(WannaOne)이 이수근과 향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는 12월 1일에 방송을 앞둔 JTBC ‘아는 형님’에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해서 두 사람은 두 번째 출연인만큼 더욱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햇다. 형님들과 새로운 웃음 에피소드를 형성하며, 대휘는 강호동의 귀여운 천적으로 맹활약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멤버들은 “이수근의 연락처를 받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옹성우는 “아는 형님 녹화장에서 이수근과 다시 마주치면 손도 잡아주고 길게 대화를 나눌 줄 알았는데 이름만 불러주는데 그쳤다”며 섭섭한 속내를 드러냈다.
형님들은 떡밥을 놓치지 않고 “이수근은 냉정한 사람이다”라고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강다니엘 역시 “이수근이 전에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며 ‘이수근 몰이’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쿨하게 “사겠다”고 답하며 속전속결로 메뉴까지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워너원의 고백과 이수근이 정한 식사 메뉴는 오는 12월 1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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