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길연’, 미공개 비하인드 大방출…아쉬움 달래는 하드 털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가 최종회 공개를 맞이하며 출연 배우들의 웃음 가득했던 미공개 현장 비하인드를 대방출 했다.

30일 YG스튜디오플렉스에 따르면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연출 권혁찬, 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 제작 YG스튜디오플렉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 분)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 분)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코믹 감금 로맨스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오가는 다채로운 장르의 변주와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드디어 30일 최종회를 맞이한 가운데 그 아쉬움을 달랠 미공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훈, 김가은, 김종훈, 강성진, 리지, 허준석, 한은선, 미미, 김보미 등 ‘나길연’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더운 여름이었던 촬영 날 선배 강성진에게 미니 선풍기를 대어주는 김종훈의 귀여운 모습부터 리지의 깜찍한 애교, 현장을 밝히는 성훈의 시원한 미소 등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또한 다 같이 대본을 바라보며 다음 장면을 준비하고 있는 권혁찬 감독과 배우들, 카메라가 보일 때마다 브이 포즈와 화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현장의 훈훈했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다.

제작진 측은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현장은 마지막까지 행복한 웃음과 건강함이 넘쳤다”라며 “무더운 여름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고가 드라마 속에 잘 녹여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을 전했다.

옥수수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매회 달달한 로맨스와 스릴러를 오가는 장르의 변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독특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30일 최종회가 공개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계속해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