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연수, 일라이 부부가 공연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의 첫 공연관람 두시간동안 쉴틈없이 웃어본건 처음이었고 내 남편의 웃음소리와 웃는 얼굴이 이렇게나 예뻤나 싶었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장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지연수, 일라이 부부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부 데이트 좋아요”, “좋네요”, “진짜 재밌음 강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키스 일라이의 나이는 올해 28세이며 지연수의 나이는 3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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