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헤어 케어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 ‘新 광고계 블루칩’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노라조 조빈이 헤어 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전격 발탁되었다.

30일 마루기획 측은 “조빈이 인기 헤어 케어 브랜드 루시도엘 핑크오일의 새 모델이 되었다”고 전했다.

조빈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은 지난 29일 루시도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조빈은 핑크오일 병을 머리에 얹고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사이다 헤어스타일을 과감히 벗어던진 조빈은 윤기나는 긴 머리카락을 찰랑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헤어케어 브랜드 루시도엘은 최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조빈을 인기 아르간 시리즈 대표 제품의 모델로 내세우며 제품의 건강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켰다.

최근 조빈은 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주목받은 데 이어, 연이어 다양한 제품군에서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앞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서도 쟁쟁한 셀러브리티들 속에서 당당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부쩍 높아진 인기를 입증했다.

조빈은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신곡 ‘사이다’로 컴백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행사 무대와 광고까지 두루 섭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