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이 임신 중에도 시어머니의 생신 음식을 준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남편 최현상의 권유로 결혼 후 시어머니의 첫 생신을 준비하는 이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승은 최현상의 설득 끝에 임신 중에도 마트에서 장을 봐 음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도중 시어머니가 도착해 두 사람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984년생인 최현상의 나이는 35세. 1985년생으로 34세인 이현승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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