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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한예슬, 청초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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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새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차분한 헤어 컬러는 물론, 블루톤의 패턴 상의를 매치한 패션 감각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예슬.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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