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NC는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약했던 드루 루친스키(30)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등 총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루친스키는 마이너를 오가다 지난 시즌부터 메이저에서 중간계투로 활약했다.
올 시즌 성적은 32경기 35.1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ERA) 4.33이다.
계약을 마친 루친스키는 내년 2월 미국 현지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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