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외식하는 날’ 스테이크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스테이크 맛집을 찾은 배순탁, 데프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프콘, 배순탁이 묵은지와 함께 먹으면 맛이 2배가 되는 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스테이크 옆에 놓인 묵은지를 보고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조합에 의아해했지만 스테이크와 함께 묵은지를 맛본 뒤에는 감탄을 금치못했다.
데프콘은 “묵은지가 정말 신의 한수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두 사람은 묵은지에 이어 깔라만시 고추냉이, 핫소스, 스테이크 소스 등을 뿌려 먹으며 마음껏 스테이크를 즐겼다.
한편, 배순탁과 데프콘이 찾은 해당 맛집은 하남 미사강변신도시에 위치한 ‘미사리 스테이크’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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