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박상욱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공개된 배우 박상욱의 웨딩화보에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을진 풍경 속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 타이를 풀어헤친 카리스마 넘치는 ‘3월의 신랑’ 박상욱 모습은 부러움과 동시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박상욱은 지난 9일 서울 청담동 라움에서 4세 연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 후, 다음날인 10일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박상욱은 결혼식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오늘 결혼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글로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0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결혼을 결정했다. 박상욱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질 당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심성이 따뜻한 사람이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깊이 든 적이 없다”며 확고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박상욱의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짐”, “진짜 그림 같다. 축하해요!”,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지네요. 부럽다 정말”, “박상욱 카리스마 대박”, “느낌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작품에도 얼른 출연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상욱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 ‘바람의 나라’, ‘전우’, ‘무신’ 그리고 영화 ‘공공의 적2’, ‘가문의 영광’, ‘런닝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1일 오전 공개된 배우 박상욱의 웨딩화보에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을진 풍경 속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 타이를 풀어헤친 카리스마 넘치는 ‘3월의 신랑’ 박상욱 모습은 부러움과 동시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10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결혼을 결정했다. 박상욱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질 당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심성이 따뜻한 사람이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깊이 든 적이 없다”며 확고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11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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