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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800명 군 장병들을 들었다 놨다 한 사연…“이영자입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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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800명 군 장병들을 밀당한다.

 

오는 12월 밤 11시 방송을 앞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명불허전 맛표현 라이브 공연으로 강연을 시작하며 800명의 군 장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저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이영자는 “이영자입니다. 충성!”이라며 강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그녀는 쫄깃한 떡볶이 맛표현으로 800명의 군인의 입맛을 자극시켜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고 전해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강연도 펼친다. 그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장병들은 푹 빠져든 것은 물론 수첩을 꺼내 받아 적기까지 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영자는 장병들의 고민에 핵 사이다 답변을 투척했다. 그의 답변을 들은 군인 장병들은 이영자를 향해 열딘 호응을 보냈다고 알려져 어떤 고민과 답변일지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800명의 군 장병들을 홀린 이영자의 강연은 오는 12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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