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Gaho), 첫 번째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 12월 11일 발매 ‘옴므파탈 매력’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가호(Gaho)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2월 11일 저녁 6시에 발매되는 가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떠날 준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흑백 톤을 배경으로 쓸쓸해 보이는 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옴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호는 지난 4월, 뒤늦은 후회만이 남은 한 남자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 ‘있어줘’를 통해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를 들려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9월에는 같은 레이블의 뮤지션들과 함께 레이블 싱글 ‘IGOHOLIC(아이고홀릭)’을 발매하며, 이전 곡들 보다 더욱 힙합적인 사운드를 들려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 ‘시간’의 동명의 OST ‘시간’ 등 OST에 참여하면서 극의 몰입도와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이 부른 OST ‘내게 와’를 작사, 작곡한 이력이 눈길을 끌면서 차세대 ‘OST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가호(Gaho)의 첫 번째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떠날 준비)’는 12월 11일 저녁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