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아토믹 블론드’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8월 개봉한 미국 액션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작.
샤를리즈 테론이 로레인 브로튼, 제임스 맥어보이가 데이빗 퍼시벌로 분해 열연을 선보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냉전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마침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하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30일 오후 2시부터 OCN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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