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메이트리-바버렛츠, ‘보컬플레이’서 한 팀으로 무대 선다 ‘월드클래스 아카펠라 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메이트리와 바버렛츠가 ‘보컬플레이’에서 한 팀으로 무대를 꾸민다.

30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채널A ‘보컬플레이’ B조 드래프트에 메이트리와 바버렛츠가 플레이어로 깜짝 등장했다.

다수의 세계 대회 입상, 해외 러브콜 등의 전력을 가진 그룹들의 출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메이트리는 재즈 아카펠라로 정평이 난 팀답게 재즈 명곡 ‘Autumn Leaves’를 편곡한 완벽 무대를 선보였다.

코러스와 베이스, 보컬 퍼커션이 이루는 꽉 찬 하모니에 프로듀서들이 사전 녹음 의혹을 제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메이트리는 세계아카펠라대회, 세계합창올림픽 등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월드클래스’ 아카펠라 팀이다.

채널A ‘보컬플레이’
채널A ‘보컬플레이’

노홍철이 “세계 대회에서 입상한 적이 있지 않냐”고 묻자, 리더 장상인은 “1위도 하고 2위도 하고 매년 다르다”라며 의연한 표정을 지어 세계적 수준의 팀다운 여유를 뽐냈다.

또 다른 해외파 바버렛츠 역시 프로듀서들의 환영을 받았다.

바버렛츠는 ‘가을 편지’와 ‘Dance The Night Away’를 믹스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3팀의 프로듀서가 영입 의사를 밝혀 바버렛츠는 B조 플레이어 중 프로듀서 최고 인기 팀에 등극했다.

바버렛츠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실력파 그룹으로 통한다.

북미 투어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미국 ‘SXSW’, 프랑스 ‘MIDEM’ 등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뮤직 마켓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메가데스’ 출신의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 ‘자미로콰이’ 출신의 프로듀서 스튜어트 젠더가 바버렛츠의 앨범에 직접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상이 해외파 2팀을 모두 영입하면서 ‘월드클래스’ 아카펠라 조합이 탄생했다.

찰떡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들의 공연은 12월 1일 밤 10시 20분 채널A ‘보컬플레이’ 4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