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정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미소를 띠고있다.
살이 찐 것과 상관없이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사진과 함께 “두 시간 자고 아침 식사로 누룽지 끓여먹고 출근~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 점심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주스 한 잔. #일곱시반_개점은_내몫 #사장님은_여덟시출근 #삼십분간_나만의 시간”이란 글을 덧붙여 다이어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이 쪄도 너무 예쁘신 걸요~”, “우와 정연님 저도 카페 갈래요!”, “너무 귀여우세요ㅠㅠ”, “오정연 아나운서님 항상 응원합니다!”, “나이보다 어려보이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최근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두 달 만에 11kg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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