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의 돼지고기 가공제품 제조·판매업체 윙입푸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윙입푸드는 30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닥 시장서 시초가(1,800원)보다 30%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000원)을 훌쩍 넘긴 수치다.
윙입푸드는 2015년 홍콩에 설립된 회사며, 중국기업이 국내 증시에 상장된 것은 1년 3개월만의 일이다.
과연 윙입푸드가 코스닥 상장 첫 날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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