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즈(The Rose), 연말 콘서트 ‘Home Coming’ 개최…남미-유럽-호주 투어 잇는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더 로즈(The Rose)가 12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연말 콘서트 ‘2018 더 로즈 콘서트 홈커밍(Home Coming)’을 개최한다.

30일 (주)쇼노트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첫 번째 싱글 ‘쏘리(Sorry)’로 데뷔한 더 로즈는 데뷔 6개월 만에 유럽 5개국, 북미 7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투어 공연에 나서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유럽 8개 도시, 호주 2개 도시를 잇는 월드 투어 공연에 매진하고 있는 더 로즈는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한국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018 월드 투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더 로즈 콘서트 홈커밍(Home Coming)’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은 더 로즈의 음악성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실력파 신예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온 만큼 이번 무대에서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공연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 더 로즈 콘서트 홈커밍(Home Coming)’은 대표곡 ‘쏘리’(Sorry), '좋았는데’(Like We used to) 외에 ‘베이비(Baby)‘, ‘쉬즈 더 레인(She’s In The Rain)’, ‘불면증’ 등 더 로즈 멤버들만의 색이 담긴 자작곡과 다양한 커버 곡으로 가득 채워진다.

더 로즈(The Rose)의 연말 콘서트 ‘2018 더 로즈 콘서트 홈커밍(Home Coming)’ 티켓은 30일 밤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