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2 광주 FC 소속 이승모가 SNS서 안부를 남겼다.
이승모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모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목에 큰 부상을 입고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쾌차하시길!!”, “아프지마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승모는 지난 29일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서 경추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완치까지는 2~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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