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웹드라마 ‘에이틴’의 히로인 신예은이 JYP엔터테인먼트 입사부터 광고 촬영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신예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예은은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에 대해 “올해 4월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활동을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을 때 잡지를 촬영했는데, 잡지를 찍고나서 회사의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데뷔 가능성에 대해서는 “춤을 진짜 못 춘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민망하다”고 웃어 보였다.
현재 신예은은 데뷔와 동시에 광고 10편을 촬영하며, 신흥 광고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온에어 되지 않은 것 까지 10편이다. 온에어 된 건 통신사, 청량음료, 인터넷 강의 광고가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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