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김수지 아나운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30일 방송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아요뉴스’에서는 이영은 아나운서가 김수지 아나운서 대신 등장했다.
김제동은 김수지 아나운서가 속보 때문에 다른 뉴스에 출연하느라 라디오에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원래 요정인 것 알았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아 얼마전에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청취자의 “아나운서국에는 요정이 몇 명이냐”는 말에는 “두 명?”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0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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