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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레드립 바르고 나이 잊은 동안 미모 뽐내…‘내년에 벌써 5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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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김혜수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예쁜 울 혜수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홍랑 인스타그램
홍랑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세요!!”, “미소가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그가 출연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28일 개봉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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