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생일 맞아 행복한 근황…나이 가늠할 수 없는 미모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아중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 덕분에 기분이 한~~껏 들.떴.어ㅎ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길쭉 늘씬 여전히 예쁘셔요”, “생일 축하드려요!”,“행복한 하루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이 출연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2006년 약 600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별’이라는 OST로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30일 오전 11시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1982년생인 김아중의 나이는 올해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