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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포칼립토’, 관람객 “유일무이한 영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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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아포칼립토’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액션 모험 드라마 영화 ‘아포칼립토’는 멜 깁슨 감독의 연출작.

루디 영블러드가 표범 발, 모리드 버드옐로우헤드가 부싯돌 하늘로 분해 연기를 선보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맹수의 습격과 늪지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숲 속…

영화 ‘아포칼립토’ 스틸 이미지

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최강의 전사로 구성된 추격대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네이버 영화정보에 따르면 영화 ‘아포칼립토’ 네티즌 평점은 8.56점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100년만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영화....영화라기보다는 실제 현실을 눈앞에 보는듯한 리얼적묘사 또 이런영화가 나올까”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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