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아포칼립토’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아포칼립토’는 멜 깁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한다.
표범 발은 아내와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기고 자신은 인질로 끌려간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속에서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 표범 발.
죽음이 다가오는 가운데 그는 적들을 향한 공격을 시작한다.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 ‘아포칼립토’는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아포칼립토’는 30일 오전 3시 40분부터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0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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