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우는남자’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는남자’는 2014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국내에 개봉한 후 약 60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김민희와 장동건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은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선다.
‘우는남자’는 곤이 절망 속에 살고 있는 여자 모경과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는남자’는 30일 오전 0시 40분부터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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