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9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미쓰비시 중공업에 대해서 근로정신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대법원의 판결 소식을 전했다.
김제동은 예상한 것처럼 일본이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발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일본은 한국 대사도 불러 항의까지 했다.
김제동은 일본이 항의는 누가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며 언제쯤이면 사과와 반성을 하는 일본을 보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끄러움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의 몫이라며 반발하는 일본을 비판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