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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주방용품갑부, “아수라발발타~“ 베테랑의 품격 ··· ‘스테인리스’로 연 매출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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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주방용품갑부 박영한 씨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주방용품갑부 박영한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주방용품갑부 박영한 씨의 공장은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항상 바쁘게 돌아간다. 자신의 공장 안을 둘러본 주방용품갑부가 공장 앞에서 물건을 가지러 올 물류차량을 기다렸다.

주방용품갑부의 공장에는 하루에도 수시로 물류차량들이 들어온다. 주방용품갑부는 “지난 10월 한 달 매출이 2억 1000만 원 정도였다. 원래 달 매출이 2억 5천 정도인데 덜 나온 거다”라고 밝혔다. 

주방용품갑부가 서울에 새로 문을 연 한 식당을 찾았다. 이 식당은 특이한 그릇 색깔이 많은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방용품갑부는 “색깔이 노랗다고 해서 놋그릇이 아니다. 스테인리스에 몸에 좋은 티타늄을 입힌 것이다. 요즘 고급 식당에서 이 그릇을 쓰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박영한 씨는 이렇게 고급화한 그릇들로 연 매출 30억을 벌어들인다. 

식당의 사장은 “예전에 직장을 다닐 때, 구매 담당 부서에 있었다. 수많은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이 제품, 저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다. 그 중에서 박영한 씨의 제품이 월등히 좋은 것 같아서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 역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좋다”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내놓았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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