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주노총 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가 유성기업 임원 A씨의 폭행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우성기업지회 측은 “깊은 유감과 당일 상황은 우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농성장 정리와 최근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해당 노조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 유성기업지회는 이 같은 상황이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5시 20분께 유성기업 아산공장 대표이사실에서 회사 임원 2명을 감금하고 A(49)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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