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호출을 받은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오정태의 출근 준비를 돕던 중 갑자기 걸려온 시어머니의 전화 한 통.
시어머니의 "무릎을 다쳤다"는 말에 시누이 집까지 픽업 서비스에 나선 아영은 시누이 집에 도착 후 모든 임무를 마친 줄만 알았다.
그러나 자칭 타칭 '청소의 달인' 아영에게 함께 시누이의 집을 청소하자는 시어머니의 깜짝 제안을 받게 되면서 당황하게 되고, 결국 청소를 하게됐다.
아내 백아영은 인터뷰에서 “제가 청소를 잘하니까 청소의 신 느낌으로 시누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근데 시어머니는 할일이 없는 그저그런 며느리라는 의미를 두신거라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