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살인자의 기억법 결말이 29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 김남길, 설현 주연의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치열한 격투 끝에 살인마에게서 딸을 구한다.
그리고 자신은 요양 보호소에 들어가 시간의 감옥 속에 갇히는 것으로 끝난다.
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격투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영장을 들고 찾아온 경찰들에게 집 앞 마당을 수색당하다 지난 살인을 모두 탄로 당하며 그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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