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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판돌리는 남자, 익스트림 스포츠 ‘사인 스피닝’ 국내 1위… 실력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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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쉬지 않고 ‘판돌리는 남자’가 나왔다.
 
29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쉬지 않고 ‘판돌리는 남자’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은 쉬지 않고 판을 돌리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로 남자를 찾았다.
 
남자는 거대한 판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양손은 물론 온몸을 이용해 돌리고 있었다.
 
주인공은 황성길(28)씨로 무려 길이 180cm, 폭 50cm, 무게 2kg의 플라스틱판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었다.
 
그가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인 스피닝'이라고 했는데 사인스피닝이란 광고판을 현란하게 돌리는 퍼포먼스로 익스트림 스포츠로 인정받아 매년 세계 대회까지 열리고 있다고 했다.
 

황성길씨는 보드를 한 손으로 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텀블링까지 하며 보드를 돌리는데 바로 국내대회 1위의 실력이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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