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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마무(MAMAMOO), ‘블루스(BLUE;S)’ “시간이 흘러도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는 노래였으면” (종합)

  • 이예지 기자
  • 승인 2018.11.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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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기자] 마마무(MAMAMOO)가 새 앨범 ‘블루스(BLUE;S)’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블루스(BLUE;S)’ 발매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역시 ‘믿. 듯. 맘. 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답게 마마무(MAMAMOO)는 파워풀한 무대와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마마무(MAMAMOO)는 첫 번째 무대로 이번 앨범 ‘블루스(BLUE;S)’의 수록곡 ‘생각보단 괜찮아’ 무대를 선보였다.

마마무(MAMAMOO) 솔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솔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록곡 ‘생각보단 괜찮아’의 곡 소개에 대해 솔라는 “방금 들려드린 곡 ‘생각보단 괜찮아’는 이별 후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이별 후 담담하게 ‘생각보단 괜찮다’라고 이야기하는 노래다”라고 전했다.

마마무(MAMAMOO)는 지난 3월 ‘포시즌 포 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훱쓸었고, 이어 두 번째 ‘RED MOON’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국내는 물론, 빌보드를 포함한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은 멤버 솔라의 컬러 ‘BLUE’와 SOLAR에서 따온 ‘S’를 더해 ‘BLUE;S’로 완성되었다. 흔히 파란색을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이번 앨범은 그 이면에 있는 차갑고 고요한 슬픔과 우울함을 담았다.

마마무(MAMAMOO) 화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화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앨범 소개에 대해 마마무(MAMAMOO) 화사는 “이번 앨범은 많은 분들에게 마음의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곡들로 수록되어 있다. 처음에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이별노래들이라 곡 속에 감정들이 이입돼서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그 힘든 마음을 달려주는 느낌이었다. 이번 앨범 ‘블루스(BLUE;S)’가 많은 분들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타이틀 곡 ‘Wind flower(아네모네)’에 대해 휘인은 “‘이별 후의 슬픈 감정’을 뜻하는 꽃말의 ‘Wind flower(아네모네)’를 나타낸 곡이다”라고 언급했다.

마마무(MAMAMO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Wind flower(아네모네)’ 뮤직비디오에 대해 화사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홍콩에서 찍었다. 홍콩이 화려한 도시 이미지지만 저 같은 경우 화려한 이미지일수록 뭔가 더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함이 느껴져서 홍콩에서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서 이별을 통한 복합적인 마음들을 표현했다. 미련, 추억, 갈등, 극복을 넷이 맡아서 표현했다”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후기에 대해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된 마마무(MAMAMOO)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도 했으며 올해 쉼 틈 없이 활동해 왔다.

마마무(MAMAMOO) 솔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솔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러한 쉼 틈 없는 활동에 힘들지 않은지 묻자 솔라는 “우선 ‘포시즌 포 컬러 프로젝트’를 하면서 올해는 쉴 새 없이 계속 무언가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일 수 있겠지만 작년보다 더 각자가 성장한 걸 다들 느껴서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너무 바쁜 거 아니야’라고 걱정해주시는데 저희가 또 바쁜 와중에 각자 알아서 쉬는 방법을 찾아서 쉴 땐 잘 쉬고 또 일할 땐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 정식 데뷔에 대해 솔라는 “정식적으로 알려드린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했었는데 막상 가니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놀랍기도 하면서 감사하고 앞으로 일본에 계신 팬분들 계속 교류했으면 좋겠고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에 계신 무무들 많이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마마무(MAMAMOO) 솔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솔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앨범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나와 맞는 색깔의 프로젝트가 어떻게 나올까’ 걱정이 됐지만 잘 나온 것 같아서 감사하다. 차별화는 그전 앨범 은은 발랄하고 신나고 밝은 느낌이라면 이번 앨범은 좀 쓸쓸하고 외롭기도 하면서 센치한 감정들이 많이 나왔다. 지금까지의 앨범 중 가장 진지한 곡들로 수록되어 있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이번 앨범에 자작곡 ‘HELLO’를 선보인다. 그는 자작곡에 대해 “이별에 대한 노래다. 이번 앨범의 색깔처럼 쓸쓸하고 슬픔이 담긴 곡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는 않는지 묻자 화사는 “일단 저희가 1년 동안 3장의 앨범을 냈다. 그 앞에 ‘별이 빛나는 밤’이랑 ‘너나 해’가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엔 오히려 부담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기보다는 다 내려놓고 달려가는 마음이고 좀 더 편안하고 그 감정에 몰입하면서 작업에 몰두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마무(MAMAMOO) 휘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휘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휘인은 “목표는 일단 많은 대중분들이 많은 사랑을 해주시면 좋겠다. 그전까지만 해도 세고 강한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번에 마마무로서의 또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해서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이번 타이틀 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의 좋은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솔라는 “저희가 항상 목표를 그전까지는 1위라고 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당연히 1위가 목표이긴 하지만 더 크게 봤을 때 시간이 흘러도 많은 분들이 그 앨범 그 노래를 기억해 주는 노래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마마무(MAMAMOO) 문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마무(MAMAMOO) 문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끝으로 문별은 1위 공약에 대해 “곡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나눠드리는 공약을 내세우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1위 공약에 대해 전했다.

한편, 마마무(MAMAMOO)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블루스(BLUE;S)’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마마무(MAMAMOO)는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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