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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서열 1위 아내 백아영 대신 집안일…“생긴대로 살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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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 대신 집안일을 했다.

지난 17일 오정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긴대로 살지 않을게요~ 깊이 반성하며 항상 감사하며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가즈아 ~~ #반성 #새롭게 #빨리 #촬영을 #ㅠㅜ #열심히 #서열1위 #백아영 #화이팅 #남편 #못난놈 #못생긴넘 #못된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래를 개고 있는 오정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태 인스타그램
오정태 인스타그램

특히 서열 1위인 아내 백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6년생인 오정태의 나이는 43세. 1984년생으로 35세인 백아영과는 8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09년 5월 결혼한 오정태와 백아영은 같은해 11월 첫째 딸 정우 양을, 2012년 1월 둘째 딸 채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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