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스피가 4일 연속 2110선을 회복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08.22) 대비 5.88포인트(0.28%) 오른 2114.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증권(1.95%)과 서비스업(1.93%), 운수창고(1.76%), 철강·금속(1.51%), 기계(1.08%), 비금속광물(0.96%), 은행(0.79%), 금융업(0.70%), 의료정밀(0.55%), 건설업(0.30%) 등이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전기가스업(-1.17%)과 운송장비(-1.01%), 섬유·의복(-0.67%), 종이·목재(-0.41%), 유통업(-0.17%), 화학(-0.09%)의 경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0.12) 대비 9.57포인트(1.37%) 오른 709.69에 개장한 후, 695.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2.50%)와 신라젠(-2.62%), 포스코켐텍(-1.45%), 에이치엘비(-1.53%), 메디톡스(-0.50%), 바이로메드(-1.41%), 스튜디오드래곤(-3.62%), 코오롱티슈진(-1.67%)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CJ ENM은 전날 대비 2.01% 상승했으며 펄어비스는 주가에 변동 없이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