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피겨퀸의 타이틀을 받고 있는 김연아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28일 일본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어워즈에서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
김연아가 수상한 ANOC 상은 스포츠 분야에 크게 기여한 스포츠인에게 수여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현역 시절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뒤 은퇴 후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해 성공적인 대회 유치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연아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김연아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지난 2014년 동계 올림픽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에 입상하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이라는 대기록을 최초로 달성했다.
김연아는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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